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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4천 명, 세종 천 명대 확진..역대 최다

대전에서 어제(투데이 그제) 하루 4천78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돼 처음으로

하루 확진자 수가 4천 명을 넘겼습니다.



대전 동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환자 7명과 종사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7명으로 늘었고,

중구와 유성구의 요양병원에서도

각각 6명과 4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요양병원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종에서도

역대 가장 많은 천 79명이 신규 확진됐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 수도 5,50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투데이 그제) 충남에서도 천안과

아산에서만 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지는 등

역대 가장 많은 4천83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김태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