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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 인공지능 '돌봄로봇 꿈돌이' 자치구 입양식

대전시가 어르신들의 말동무와 일상

돌봄 역할을 할 인공지능 '돌봄로봇

꿈돌이'를 개발해 5개 자치구에

입양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꿈돌이는 홀로 거주하는 노인과

장애인들의 외로움과 치매 예방,

고독사 방지 등을 위해, 감성대화와

노래, 약복용관리 등으로 대상자의

생활습관을 함께하며,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보호자에게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시는 1개 자치구에 100대 씩 모두

5백 대의 꿈돌이를 제공해 올해 말까지

무상서비스를 제공한 뒤 본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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