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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시민단체, 롯데케미칼 폭발 사고 대책 촉구

서산 지역 시민단체들이 어제(4) 발생한

서산 롯데케미칼 폭발 사고의 2차 피해 방지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 측은 오늘(5) 서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산시와 롯데케미칼이

사고 현장 인근 주민은 물론, 롯데케미칼

직원들의 생계와 건강을 보상해야 하며,

노동자와 시민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공동조사단을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롯데케미칼과 한화토탈 등

대산산업단지 4개 대기업이 안전과 환경을 위해

약속한 8천억여 원 투자 사업을 실질적으로

집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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