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어린이 공공재활병원' 밀린 공사비 지급 촉구

대전어린이공공재활병원 시공업체와

하도급 업체 10여 곳이 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주처인 충남대병원에

공사 대금 지급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충남대병원 측이 건물 준공이

났는데도 공사대금 18억 원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남대병원과 책임 감리사 측은

추가 공사에 대한 내용 확인과

결재 작업이 지체돼 빚어진 일이라며

정당한 공사 비용에 대한 정산은

빠짐없이 처리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고병권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