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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청년 소통 플랫폼 '청년제안' 본격 운영

대전시가 청년들이 직접 청년문제를

고민하고 청년 정책을 제안하는

소통과 공론, 합의 플랫폼인 '청년제안'을

올해부터 본격 운영합니다.



대전청년포털에 마련된 청년제안에는

지난 석 달간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12건의 정책 제안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청년 주거계약 원스톱 서비스 운영 사업'이

숙의토론 안건으로 선정됐습니다.



청년제안은 제안과 토론, 사전조사,

숙의토론, 결과공개로 진행되며,

제안 후 30일 동안 20명 이상 댓글 참여를

받은 제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됩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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