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경비노동자 위한 주민 조례안 대덕구 본회의 통과

지난 8월 아파트 경비원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전 대덕구 주민들이

발안한 조례 개정안이 대덕구의회 2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했습니다.



조례에는 경비노동자를 위한

냉난방기 설치와 초단기 계약 근절,

고용안정 등이 담겼습니다.



조례 개정안과 청구인명부를 제출했던

운동본부는 환영 입장과 함께

조례가 통과된 만큼 대덕구가

내년 예산안에 경비노동자 고용안정과

권익 실현을 위한 사업 예산을

반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태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