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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파트 화재로 72명 대피..공장 화재도 잇따라

윤소영 기자 입력 2025-05-14 20:30:00 수정 2025-05-14 21:16:39 조회수 5

오늘 0시 10분쯤

대전시 삼성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집 안에 있던 컴퓨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한밤중에 놀란 주민 72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앞서 어젯밤 11시쯤에는

서산시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가연성 물질이 배관에서 누출되면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밤 9시 20분쯤에는

천안시 풍세면의 한 화학물질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관할 전체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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