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잡이 어민 2백여 명이 서천 앞바다에서 해상시위를 벌였습니다.
정부가 어장 보호를 위해 멸치잡이에 쓰이는 촘촘한 그물, 이른바 세목망 사용을
이달 한 달 동안 금지한 것이 발단이 됐는데 어민들은 최근 수온 상승으로 충남 서해안 일대의
멸치 산란기가 5월에서 6월 사이로 앞당겨졌다며 세목망 어업을 7월까지 금지한 것은 문제라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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