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 국민은 1인당 평균 4.7회
산림휴양·복지 활동에 참여하며 4만3천원을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림청이 발표한 `2019 국민 산림 휴양·복지 활동 실태조사`에 따르면 일상형
산림휴양·복지 활동을 경험한 국민은 81.1%에
달했습니다.
또 평균 동반 인원은 4.5명으로, 가족·친지와 함께 산림을 방문하는 국민이 많고 일상적
활동으로는 등산·산책을 선호하고,
당일형·숙박형으로는 등산과 자연풍경 감상을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