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 재택근무 등으로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면서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홈 기술 관련 특허출원이 증가했습니다.
특허청은 지난해 스마트홈 기술 관련
특허출원 건수가 140건으로,
지난 2009년 56건과 비교해
2배 이상으로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스마트홈 가전이 가장 많았고,
건강관리와 보안 서비스가 뒤를 이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가정에서 즐기는
다양한 활동과 원격의료에 대한 수요가
커졌기 때문으로 특허청은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