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늘(31)부터 오는 7월까지
일반 시민들이 탑승할 수 있는
자율주행 버스 시범 운행을 시작합니다.
15인승으로 운영되는 자율주행 버스는
매주 평일 반곡동 국책연구단지에서
대평동 시외버스터미널까지 구간을
오전 11시부터 하루 4차례 운행되며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 2명이 동승합니다.
앞서 세종시는 지난 3월부터 6.3km 구간에서
자율주행 버스를 시범 운행하고,
최근에는 시민체험단을 대상으로
시속 50km까지 주행하는 점검도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