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건립 중인 전국 최초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오는 30일
개원합니다.
대전시는 오는 12일부터 진료계획을 세운 뒤
15일부터 시운전에 들어가며, 의료진은
재활의학과 2명, 소아청소년과와 치과 각
1명씩이며, 부족한 재활의학과 전문의 1명은
충남대에서 순회진료를 하고, 당직의 2명은
공중 보건의를 참여시키로 했습니다.
또, 특수교사 7명과 특수교육실무원 3명을
파견받아 총 6개 학급을 운영해 학생들이
재활과 교육을 병행하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