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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서류상 회사 꼼짝 마" 세종시, 공공 계약 부적격업체

세종시가 올해말까지

서류상 회사 등 공공 계약 부적격 업체를

전수 조사합니다.



시는 현재 인가된 공사·용역 분야

55개 업종, 천 732개 업체의 기술 능력 보유

현황과 시설, 사무실 확보 여부 등을 조사해, 부적격 업체로 드러나면 행정처분하고

시와의 모든 계약에서 배제할 방침입니다.



시는 이번 조사가 공정한 계약문화 조성을

통해 지역의 건실한 업체가 일감을 수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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