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올해 벤처 투자 20배 늘린다
충남도가 벤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20배 많은 100억 원을 출자합니다.
도는 천안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열린
투자유치대회에서 '벤처 투자와
기술 혁신의 중심 충남' 비전을 선포하고
출자를 통해 혁신산업과 탄소중립, 모빌리티와 초기창업 펀드 등 천억 원 규모 4개 편드를
정책금융과 연계해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충남은 국내 지역 내 총생산의 6%를 차지하지만 벤처투자금 유치 비중은 2%, 벤처기업 수는
전국의 3.3%에 불과해 투자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