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수원과 논산을 잇는
호남선 고속화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호남선 고속화는 가수원에서 논산 간
41.12km 구간에 7779억 원을 투입해
곡선을 개량하는 사업으로,
직선화가 완성되면 KTX 운행 소요시간이
지금보다 10~20분 줄어들고 서대전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타 조사에서 비용 대 편익 비율이
경제성 기준인 1을 넘거나 정책적 분석에서
0.5를 넘으면 타당성을 인정받아 사업 추진이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