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남선 고속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대전 가수원과 논산을 잇는

호남선 고속화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호남선 고속화는 가수원에서 논산 간

41.12km 구간에 7779억 원을 투입해

곡선을 개량하는 사업으로,

직선화가 완성되면 KTX 운행 소요시간이

지금보다 10~20분 줄어들고 서대전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타 조사에서 비용 대 편익 비율이

경제성 기준인 1을 넘거나 정책적 분석에서

0.5를 넘으면 타당성을 인정받아 사업 추진이

이뤄집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