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119 신고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도록 돕는
119 신고 접수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119 신고 빅데이터를 분석해
신고자의 음성을 글로 보여주고,
위치 정보와 상황에 맞는 질문을 알려주는 등
신고 내용과 재난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연구진은 대전소방본부에서 실증에 들어갔고,
추가 연구를 거쳐 오는 2023년까지 상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을 완료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