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대표 과학 축제인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개막 이틀째를 맞아 온·오프라인을 통해 뜨거운 관심속에
치러지고 있습니다.
대전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열리는
과학체험 전시회에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마련된 드론과 로봇, 미디어 아트 체험 등이
마련됐으며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체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사이언스페스티벌은 오는 26일까지는
온라인 중심으로 5개 분야 48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다음 달 13일과 14일에는 대덕특구와 오월드, 원도심 테미오래, 소제동 등
원도심에서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로 펼쳐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