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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파트 매매가 18주 연속 상승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8월 3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서

대전은 0.12%를 기록해 상승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18주 연속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대전은 도안신도시의 인기단지 수요 상승과

정비사업 등에 힘입어 서구와 유성구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각각 0.15%를 보이며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세종은 지난 주 -0.04%에서 -0.02%로

하락폭이 축소됐고, 보합을 보였던 충남은

이번 주 -0.04%로 하락 전환됐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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