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교민들의 임시 숙소로 결정된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549명이 격리될 예정입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어제 진천 혁신도시에서 열린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우한 교민 722명을 전세기로 귀국 시켜 격리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1인 1실을 써야 하는 상황과 시설 규모를 고려해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는 상황이 유동적일 수 있지만 549명의 교민이 격리 수용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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