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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장관 "우한 교민 722명, 아산에 549명, 진천에 173명 격리 수용"

중국 우한 교민들의 임시 숙소로 결정된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549명이 격리될

예정입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어제 진천 혁신도시에서 열린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우한 교민 722명을 전세기로 귀국 시켜

격리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1인 1실을 써야 하는 상황과 시설 규모를

고려해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는 상황이

유동적일 수 있지만 549명의 교민이

격리 수용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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