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금강유역환경청 태안화력 기름 유출 관련 현장점검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특정 방류구에서

나온 폐수에서 기름이 유출됐다는

대전MBC 보도와 관련해 금강유역환경청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기름 성분이 검출된 폐수가

나온 방류구에서 채수하고, 정화 시설 등을

제대로 관리해왔는지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태안화력발전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 점검과

채수 결과 분석 등을 통해 위법사항이

있었는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웅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