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카이스트 등과 함께 자율주행 리빙랩 조성 추진
카이스트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현대차 등 기업을 비롯해 전자통신연구원,
대전시 등과 학계 중심의 컨소시엄을 꾸려
자율주행 등 미래형 이동 수단의
개발·연구와 실증에 나섭니다.
회원제 형태의 이번 컨소시엄은
참여기업과 기관의 연회비를 기반으로
개방형 통합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도 업무협약을 맺고
대덕특구 주요 도로를 3단계로 나눠
자율주행 시범운영지구로 지정하고,
장비 설치와 사용 허가 등을 지원하는 등
실증을 위한 공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