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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예비초등생 20명 소재 불명…시도교육청 수사 의뢰

2020학년도 대전·충남지역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소재 파악이 안 된 어린이가 2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4명, 충남이 16명으로,

시도 교육청은 가정 방문과 주민센터

확인 등에서도 학부모와 연락이 안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경찰 수사를 통해 학생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미입학 사유와 안전 확인 조치

등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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