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우편으로 보내던
특허와 상표권 관련 고지서와 안내문을
오늘(15)부터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앱 등
모바일로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특허청은 종이 안내서를 받지 못해
특허가 소멸되는 피해를 막고
비대면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구축해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특허나 상표권자 등은
각종 안내서를 모바일 앱을 통해 받고
등록료도 모바일로 납부할 수 있으며
특허청은 법인이나 대리인은
기존처럼 우편으로 발송하고
모바일 고지서를 확인하지 않을 경우,
우편을 발송해 누락 사례를 막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