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과 태안을 제외한 충남 전역과 대전,
세종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세종시 전의면의 낮 최고기온이 35.9도,
대전 35.1도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주말인 내일(6) 오전, 대전과 세종을 비롯해
천안과 아산 등 충남 내륙 7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강화 발령되겠고, 한낮 기온은
31도에서 35도로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7)도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다음 주 목요일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누그러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