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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공공연구노조 "대덕특구 연구기관 공공기관 해제"

전국공공연구노조는 세종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덕특구 연구기관을 공공기관에서

해제하고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연구노조는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연구기관은 예산과 인력 복지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엄격한 제한을 받아

창의적 연구 환경 마련이 어렵다며,

공공기관 지정을 해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5년간 정부 출연기관에서

자발적 퇴직자가 1,050명에 달한다며,

IMF를 거치며 강제 축소한 출연연 정년을

다시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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