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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대전에 6만 명 방문 예상‥대전시 임시버스전용차로 등 교통대책 발표

오는 6일 현충일에 6만여 명의 보훈가족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전시가 교통 정체에 대비해

현충원 참배객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전시는 월드컵경기장과 노은수산물

도매시장 등에 임시 주차장 9천여 면을

마련하고 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노은주유소 네거리부터 현충원 구간 2.5km에

버스전용차로와 셔틀버스 노선을 운행할

계획입니다.



시내에서 수통골, 계룡산, 공주 쪽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학하동과 계룡시, 세종시

방면으로 우회하고, 반대로 공주에서

유성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계룡대나 노은으로

우회해야 합니다.


조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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