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 정산정수장에서 기준치를 넘는 우라늄이 잇따라 검출되고 주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은 것과 관련해김돈곤 청양군수가 사과문을 군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김 군수는 "주민 건강과 직결되는 식수공급 과정에서 절대로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안이한 상황인식과 과오가 발생했다"며"이번 사태와 관련된 공무원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한 후 규정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하고 자신도 지휘 책임을 다하겠다고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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