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선정 '뿌리깊은가게' 떡집, 원산지 위반 적발

이혜현 기자 입력 2025-09-01 20:30:00 수정 2025-09-01 21:18:20 조회수 13

세종시의 한 떡집이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다 적발돼 학교 급식과

로컬푸드 매장 납품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앞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은

지난달 25일 불시 단속에서

해당 업체가 외국산 부재료를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한 것을 적발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 7월 세종시의

'뿌리깊은가게'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세종시는 공공급식과 로컬푸드 전반의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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