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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청와대 하명수사는 거짓 프레임"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이

오늘, 대전 중구 대전시민대학에서

지지자 등 5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북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최근 불거진 '청와대 하명 수사' 논란은

검찰과 자유한국당, 보수 언론이 만들어낸

거짓 프레임이라며 자신에게 쏠리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황 청장은 또, 현재 검찰은 누구에게도

견제받지 않으며, 법 위에 군림하려 한다며

비판하고 검찰 권한을 분산시키기 위해

검찰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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