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정기 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대전 용산2초등학교와 천동중학교 설립이
조건부 통과됐습니다.
교육부 등에 따르면
용산2초는 '인근 학교 소규모화 대책과
작은 학교부지 해소방안 마련', 천동중은
'학군조정계획 이행'을 조건으로
설립이 결정됐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두 학교 모두
모듈러교실 임시배치와 개발사업지 내
중학교가 없는 등의 이유로 학교 설립이
시급하다며, 향후 교육부 중앙투자 심사에서
보고·승인을 거쳐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