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태양 'KSTAR' 초전도자석 우수성 실험으로 검증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인
한국의 인공태양 'KSTAR'의 핵심 부품인
초전도자석의 성능 우수성이
실험으로 검증됐습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초전도자석의 성능 시험 결과,
지난 2008년부터 16년간 이어진 장기 운전에도
에너지 손실 없이 최대 성능이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초전도자석은 핵융합에 필요한
초고온의 플라스마를 가두고 제어하기 위한
강력한 자기장을 만들어내는 핵심 부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