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대전과 세종을 비롯한
전국 6개 특·광역시와 수도권에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됩니다.
12월 첫 출근일이었던 오늘,
차량 2부제가 시행된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근무자들은 대체로 2부제에 동참하는
모습이었지만, 2부제 시행을 모르거나
운행 가능 차량을 헷갈려 홀수 차량을 운행한
일부 근무자도 있었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관내 유치원과 학교 천6백여 곳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마칠 계획이고,
세종시는 공기정화설비가 설치된 무더위 쉼터
일부를 미세먼지 쉼터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