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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공공기관 경영평가 코레일 '최하위'·수공 '우수'

현 정부 들어 첫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대전에 본사를 둔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유일하게

최하 등급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공공기관이 준수해야 하는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한 점 등이 반영돼

가장 낮은 '아주 미흡' 평가를 받았다며

다만 이미 기관장이 해임된 만큼

해임 건의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천안의 독립기념관 역시

'미흡'하다는 성적표를 받았으며

이번 평가부터 비중이 크게 높아진

재무 실적이 개선된 수자원공사를 비롯해

서부발전 역시 에너지 공기업들의

전반적인 하락에도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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