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10분쯤 대전 서구 월평동의
한 건물 지하에서 건물 안전관리자 등 2명이 CO2(이산화탄소)에 중독돼 1명이 숨지고
1명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안전관리자 60살
전 모 씨가 건물내에서 CO2가 누출되고 있다는
방출 표시등을 보고 옆 건물 안전관리자
72살 오 모 씨와 함께 확인하러 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 월평동 건물에서 CO2 누출.. 2명 사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