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출범 4주년을 맞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정부대전청사에서
세종으로 이전을 마쳤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 권칠승 장관과
박영선, 홍종학 두 前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열고, 세종청사 이전을 계기로
중소기업 미래를 위한 중장기 정책과 빅데이터 기반의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년 전, 중소기업청에서 부처로 승격한
중기부는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에
세종 이전의향서를 제출한 뒤 올해 1월,
이전 계획이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