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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해랑들랑어울제 사흘간 펼쳐져

제4회 해랑들랑어울제가

'서천으로 떠나는 도심 속 생태나들이'를

주제로 서천 장항전통시장 일원에서

사흘간 펼쳐졌습니다.



장항선셋페스티벌, 청년문화축제와 연계해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육지와 해양 생태계에

서식하는 미생물을 관찰하는 생태체험은 물론 다양한 예술공연과 역사탐방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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