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 해양수산부 노동조합
단식 농성장을 찾아, 해수부의
부산 이전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 시장은 지난 9일부터 나흘째 단식중인
윤병철 해수부 노조위원장을 만나
무더위 속 건강을 해칠것 을 우려하며,
정부가 일방적 이전 강행 대신 충분한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부산에 별도 지방청 설치 등 대안을
제시하며, 해수부 이전 토론회를 재차
제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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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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