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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취업자 수˙고용률, 대전 하락-세종·충남 상승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4월 충청지역

고용동향에서 대전은 지난해 4월보다

취업자 수가 하락했고 세종과 충남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은 4월 취업자가 75만 5천 명을 기록해

0.7% 감소한 가운데 고용률은 58.4%로

0.4%p 하락한 반면 실업률은 5.2%로

0.6%p 상승했습니다.



세종의 4월 취업자는 14.7% 증가한 2만천 명에,

고용률은 62.7%로 1.1%p 상승,

실업률은 1.8%로 0.1%p 하락했습니다.



충남의 4월 취업자는 2.3% 증가한

120만 9천명이었고, 고용률은 64.5%로

0.6%p 상승, 실업률은 3.2%로 0.1%p

상승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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