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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여행용 가방 숨진 어린이의 아버지도 학대 혐의 입건

천안에서 여행용 가방에 감금됐다가 숨진

9살 어린이의 친아버지도 아동 학대 혐의가

드러나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충남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어제(11), 숨진 어린이의 친아버지를

소환 조사해 평소 훈육한다며 아들을 학대한

정황을 발견하고,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편, 아이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40대 여성을 수사하는 검찰은

아동 학대 전담 검사들로 수사팀을 꾸려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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