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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장애인로봇올림픽 메달 자신!!!!/데스크

◀앵커▶

하반신이 마비된 장애인들이 로봇을 착용하고 각종 장애물을 통과하며 기록을 겨루는

국제 대회가 있습니다.



4년 마다 한번씩 열리는 장애인 로봇 올림픽, 이른바 국제 사이배슬론 대회인데요.



국제 대회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선수들, 성능을 크게 높인 토종 로봇과 선수들의 구슬땀이

합쳐지면서 메달권 진입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고병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년 전 뺑소니 사고로 하반신 장애를 겪고

있는 김병욱 씨.



로봇 슈트를 입고 걸음을 내딛습니다.



지그재그 장애물 통과, 경사로 오르기 등

각종 코스를 힘차게 통과합니다.


"올라간다"



장애인들이 보조 장치를 착용하고 장애물을

통과하는 국제 사이배슬론 대회.



4년 마다 열리는 이른바 장애인로봇올림픽에

참여할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의 훈련

현장입니다.



지난 2월 국내 선발전을 거쳐 뽑힌 우승자들은 올 하반기 24개국 선수들과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이주현 / 사비애슬론 국가대표] 
"국가대표로 뽑히게 되니까 ·뭔가 수확이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요. 열심히 훈련해서 1, 2위 따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될 로봇 슈트는

카이스트와 연세대 의대 공동 연구팀이

제작했습니다.



사용자 걸음걸이에 맞춘 구동 방식으로

1분당 40미터로 지금까지 개발된 웨어러블

로봇 가운데 가장 빠른 보행 속도를

자랑합니다.



[우한승 박사 /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보행할 때 보행 속도라든가 각종 변수를

조작하기 쉽게끔 그런 시스템 접속 장치가

많이 향상됐습니다."



국제 사이배슬론 대회에 선보일 토종

기술들은 올해 안에 재활병원에서 장애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범용 기술로 개발됩니다.



MBC 뉴스 고병권입니다.



(영상편집: 양철규 화면제공: 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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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