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2월 3주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에서
세종이 0.37% 상승해 그동안 시도별
최고 상승률을 보이던 대전을 제치고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세종은 아파트 전세가격도 0.9% 상승해
시도 단위에서는 상승률이 전국 최고였는데,
감정원은 매매가격 상승은 평형 갈아타기
수요로, 전세가격 상승은 신규 입주 물량
감소에 따른 공급 부족 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34%,
충남은 0.06%를 각각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