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오는 19일부터 난지도에
공공형 버스를 운행합니다.
시는 지난(5)달 15일부터
도비도와 대난지도를 잇는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고 다음 달 해수욕장 개장이
예정된 만큼 당초 준비하고 있던
공공형 버스 즉 행복버스를
서둘러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버스는 소난지도 선착장에서
대난지도 해수욕장을 하루 최소 5차례
운행하고 주택 밀집 지역과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며, 요금은
성인 기준 1600원으로 시내버스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