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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2019 메세나인상 수상

지역 주류업체인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서울에서 열린 2019 한국메세나대회 시상식에서

경제·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부장관 표창인 메세나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조 회장은 한국관광 100선에도 이름을 올린

대전 계족산 황톳길 조성과 숲속 문화공연,

수험생과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회 개최 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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