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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태안 당암포구 어선서 불..1시간 만에 꺼져


오늘 새벽 2시 10분쯤 태안군 남면
당암포구 앞바다에 정박돼 있던 6.7톤 어선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배에서 기름이 바다로 새어나와
300㎡의 유막이 형성돼 해경이 긴급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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