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전남 신안해저유물매장해역에서 도굴된중국 도자기를 보관하다가 해외에 판매하려 한혐의로 63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A 씨는 지난 1983년부터 신안해저유물인 중국 도자기 57점을 보관하고 있다가 올해 초, 일본에 판매하려 한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문화재청은 이번에 압수한 문화재들이중국 원나라 시절인 13~14세기에 제작된 도자기로 추정되며 수백억 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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