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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전형무소 터, 역사·인권 교육 현장으로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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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기념 대전 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대전감옥 100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임재근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교육문화팀장은 옛 대전형무소 터를 누구에게나 개방된

시민의 공간이자 역사·평화·인권 교육의

현장으로 만들기 위한 총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임 팀장은 또 독립운동가 등 대전감옥에

수감됐던 인물들의 삶과 행적에 대한

종합적 연구와 조사의 필요성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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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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