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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가뭄 대비 빗물 재활용

충남도가 매년 반복되는 가뭄에 대비해

빗물을 재활용합니다.



도는 시설하우스 단지 가운데

물이 부족하거나 농업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을 조사해 홍성군 홍북읍

중계리와 부여군 규암면 외리 등 2곳에

빗물저류조를 시범 설치해 운영합니다.



충남도는 이르면 올 가을부터 빗물을

농업용수로 재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효과와 주민 만족도 등을

조사해 빗물저류조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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