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를 처음 들은건  정오의희망곡 이지만 Fm모닝쇼 또한 너무소중한 방송이기에 어느한방송을택해 사연을 보낼수가 없더라구요 모닝쇼는  제가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은하님의 따뜻한 위로가 큰힘이 되었었고

정오의희망곡 윤주님 방송은 듣게된지 그리 오래되지않았지만 6610  제번호를 기억해주시고  사연을 읽어주시고 제소식을 궁금해하셨다는  말에 정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정오의희망곡에서 방청 문자가왔을때 쑥스럽기도하고

혼자올 용기가 없어서 언니와 같이가도 되냐고여쭤보았는데 흔쾌히 받아주셔서 좋은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소중한시간 만들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다음에도 꼭 초대해주세요 😀

고맙습니다 대전mbc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