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은 아나운서님은 누구보다 6년동안 대전MBC에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여성아나운서분이 부족했을때는 아침 뉴스투데이 부터 정오의 희망곡. 저녁 뉴스데스크까지.. 하루에 16시간씩 열심히 일해왔습니다... 여기에서 신원식 사장님께서 유지은 아나운서님이 해온 일들을 모른척 하신다면... 다른 어떤직원분들이 대전 MBC에서 열심히 일을 할까요??? 월급만 받고 더 좋은 일자리가 있으면 미련 없이 떠날껍니다.. 그러니 열심히 일한 직원분에게는 그만한 대우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청자도 신원식 사장님의 현명한 선택을 하실꺼라 믿고있어요~ 사랑받는 대전MBC로 돌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