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제가 몇번 대답을 해달라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답이 없네요.

대전MBC는 노동자라고 인정하는 "사람"은 "남성"인건가요?

"여성"은 노동자가 아닌가요?

진짜 답답하네요.

어느 시대에 살고 계신지...

방송계에서는 여성은 노동자가 아니라 쓰고 버리는 일회용 정도로 생각하는건가요?

노동자로서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여성아나운서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일줄 알아야 하는 곳이

공영방송이라 얘기하는 이곳 아닌가요?

시청자로서 여성으로서 대전MBC의 이런 행태에 대해 정말 화가 납니다.

인간적으로 긴 시간 동료로서 일해온 사람에 대한 기본적 예의를 갖춰주시기를 바랍니다.

어째... 이러시는건가요...

하루빨리 대전MBC의 답을 듣고 싶네요.